식단관리 전 필독 (1편) : 5대 영양소를 알아야 하는 이유.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새해 다짐으로 그간 방치해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새해 다짐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어 새해를 맞아 빠지지 않는 다짐과 목표로는 건강관리, 운동등을 꼽을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운동, 다이어트, 체중관리 등을 계획하셨나요? 그렇다면 자~알, 아주 잘 찾아오셨습니다. 여기는 바로 그러한 정보를 다루는 블로그 입니다.

제가 2008년 처음 트레이너에 입직했으니 어느새 만으로 10년이 넘었네요. 저는 트레이너 프리티바디 입니다. 제가 트레이너로 살아오면서 수 없이 고민하고 헤매며 알게된 그 간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토대로 '부작용'과 '위험'은 배제하고 '효과'는 보증하는 콘텐츠를 올려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 허비할 시행착오의 시간과 비용은 이미 제가 수 없이 경험하였으니 온전히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럼, 본문을 시작해볼까요? 건강이 목적이든, 다이어트가 목적이든 그 어떤 사항에 있어 '음식'은 기본입니다. 

[한 눈에 보는 5대 영양소]

우리는 보통 하루에 3차례 이상씩의 식사 및 간식을 하고, 그러한 생활이 평생 이어집니다. 그래서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잘 하더라도 만약 음식 섭취가 계속해서 에러가 난다면(=잘못 되고 있다면) 여러분이 원하는 그 결과를 절대 얻을 수 없습니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음식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음식섭취를 잘해야 건강도, 식단관리도, 다이어트도 모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은 아무 검증도 되지 않은 인터넷의 정보를 비판없이 받아들입니다. 여러분의 잔고와 호주머니를 비게하는 광고만 가득한 그런 형태의 정보인데, 검색하기 쉬워서, 인터넷에 쳐보니 다른사람도 다 하는것 같으니까(?)괜찮겠지 하면서 그런형태의 '식단관리'를 맹목적으로 따라합니다. 이거 괜찮을까요? 절~대 안됩니다.

그 정보는 여러분을 위한 맞춤 정보도 아니기에 건강을 원하고 희망하는 당신의 뜻과 달리 당신의 건강을 도로 해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보의 후기나 댓글이 조작된것이라면 어떡하겠습니까? 이러고도 따라하실건지요? 게다가 식단관리나 음식섭취에 있어 기본, 원리, 원칙을 모르고 살아간다면 앞으로도 매번 유행하게 될 다이어트 방법에 혹하게 될것입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세요. 

매번 유행하던 다이어트들.

[당신을 실패하게 만드는 잘못된 다이어트의 예시]

예를 들자면 덴마크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바나나 다이어트, 1일 1식, 연예인 따라하기, 굶어서 빼기 등등. 매번 유행하던 수 많은 다이어트들마다 큰 효과를 보는것처럼 알려져 그 정보를 받아들인 여러분 역시, 희망을 가지고 돈과 시간을 들여 따라했지만 결국 다 실망만 남았던 기억이 있지 않으신가요?

여러분의 몸이 잘못됬기 때문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탓이 아닙니다. 애초에 실패 할 수 밖에 없는 방법의 다이어트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피해자 입니다. 다시는 안속겠다고 다짐하지만

내년에 내용을 바꿔서 또 다른 형태의 다이어트가 유행한다면 지난번과 다른 형태라고 생각하기에 여러분은 또 속을 수 있습니다. 이래선 안됩니다. 기본, 원리, 원칙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 어떤 사유에서든 기본적인 '5대 영양소'를 알아야 합니다.

다음편에선 식단관리 전 꼭 알아야 할 5대영양소 제2편으로 탄수화물을 함께 다뤄보겠습니다.

추신 : 글을 적다보니 체중관리, DIet위주로 작성되었지만 영양소의 이해 역시 '건강'의 하위카테고리 입니다. 이러한 영양정보는 결국 큰 카테고리인 '건강'의 범위안에 포함되는 세부 카테고리지요. 

근육을 늘리고자 하는, 체력을 늘리고자 하는분 역시 이 글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자신의 건강을 지금보다 더 좋게 만들고자 하는분들에겐 영양소의 이해는 필수이자, 늘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글은 총10편의 시리즈물로 작성되었습니다. 1편부터 10편까지 차례로 열람하고, 하나하나 뜯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영양소에 대한 이해가 됩니다. 이상한 정보를 걸러낼 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해졌다면 그 다음엔 내가 음식을 먹을때마다 틈틈이 이 음식은 어느 영양소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그 영양소의 역할은 어떤것이었는지? 자문해보세요.

이런식의 훈련이 되면 일상에서 아무리 유행하는 음식, 식습관이 있더라도 당신만의 기준이 생기게 되어 잘못된 정보에 속을일이 없게 됩니다. 음식을 스스로 가려먹을 수 있게 됩니다. 좋은음식 위주로 골라 먹게 되니 건강이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애초 의도와 달리 건강만 좋아지는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소비를 막을뿐더러, 시행착오를 줄였으니 시간도 벌게 되지요.

저와 함께 제대로 공부해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