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에 출연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박승현 씨는 처음 박승현tv를 통해 약투라고 불리는 약밍아웃을 했습니다. 이러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지만 다들 얘기하긴 꺼리는 그런 불편한 진실 이었습니다. 이 불편한 진실을 얘기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어쨋든 그렇게 시작한 유튜브 박승현 tv는 1회성 방송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여러 게스트를 섭외합니다. 이때 등장한 게스트가 여러분도 알고 계시는 김동현 트레이너, 이나현 트레이너 입니다. 이들은 무엇보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하며 약투에 동참하게 됩니다. 약투와 함께 이러한 부작용은 사회에 큰 파장을 낳게 되고 이러한 사실이 운동하는 사람을 넘어 일반인에게 까지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항상 이슈, 특종거리를 찾아 헤매는 콘텐츠 제작자들은 이 기회를 포착했고, 몇일 전 그 결과물을 실화탐사대를 통해 세상에 널리 알리게 됩니다.




자세한건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실화탐사대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박승현 약투



sns가 발달하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됩니다.

남자, 여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말입니다.



실화탐사대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박승현 약투.



무언가를 준비하는데 무슨 주사일까요?



실화탐사대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박승현 약투.



남성 호르몬 주사 랍니다.



실화탐사대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박승현 약투.



셀프로 하고 계십니다.

보는 제가 끔찍하고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실화탐사대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박승현 약투.



일주일에 2회.

근데 이건 일주일에 2회?

다른게 더 있다는 얘기같네요.



실화탐사대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박승현 약투



제3자 입장에선 그걸 꼭 하셔야겠습니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본인 역시 모든 걸 다 감수하고 있을테고 알면서도 마음처럼 안되겠죠.



실화탐사대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박승현 약투



방송에서 자세히 다뤘었나 기억이 안나지만 최소 여러가지를 조합해서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만 쓰는게 아니고 말입니다.




최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 등은 기본으로 쓰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이것외에도 훨씬 더 많이 사용할 겁니다.

그리고 이 것들은 부작용이 있으니 그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여러가지를 추가로 또 해야 합니다.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해보면 효과가 좋아서인지 한번에서 멈추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실화탐사대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박승현 약투하다.



일주일에 2번. 한달이 52주니까 1년으로 치면 최소104회가 됩니다.

한 종류만 2번이니 다른것들 까지 합치면 훨씬 더 많은 횟수를 하게 되겠죠.

어디 주사만 맞나요. 먹는 약도 있을거고 이래저래 많이 할겁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 스테로이드 사용하는 김동현 트레이너가 약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의 자료를 보면 아시겠지만 김동현 트레이너 같은 경우는 하루에 40여회를 한다고 약밍아웃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몸이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고장난 현재 그의 상태를 얘기하며 아나볼릭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을 알려줬지요.


지난글을 못봤다면 이 글을 보시면 됩니다.




자 다시 본문 이어가겠습니다.



실화탐사대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박승현 약투.



혈관, 힘줄을 보면 탄성이 나옵니다. 그래서 박승현 보디빌더에게 물어봤습니다. 



실화탐사대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박승현 약투



그의 대답을 함께 볼까요. 

타고난거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는 어떨까요?



실화탐사대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박승현 약투



숨 죽이고 지켜봅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를요.



실화탐사대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박승현 약투.



약물에 의해 혈관이 도드라지는거라고 합니다.

보디빌더 박승현 씨가 약투하고 약밍아웃 한 그 약물 말입니다.


아까 저희가 위에서 봤던 그 참고화면 처럼 말이죠.



실화탐사대 스테로이드 보디빌더 약밍아웃 박승현 약투



실화탐사대에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보디빌더 박승현 씨가 약투를 했습니다.

그로 인해 모르고 계셨던 많은 분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쳤으니 사회에 많은 경각심을 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부작용을 보셨으니 애초에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멋진 몸, 섹시한 몸, 건강한 몸은 싫어 하는 사람 없습니다. 누구나 원하고 바랍니다. 

우리가 보디빌더의 수준은 애초에 불가하니 환상이 아닌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 현실을 직시하면 얼마든지 주변에서 우와 하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는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마찬가지 시간과 노력을 배로 들이면 됩니다. 얼마든지 운동과 식습관에서 관리가 된다면 그 어떤 부작용도 없이 충분히 여러분이 바라는대로 원하는대로 이룰 수 있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됩니다. 꾸준함이 핵심입니다.


환상에 속지 않는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면서 건강한 운동생활을 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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