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이나현 선수를 아십니까?


본인도 모르게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약물을 사용 당해버린 피트니스 선수입니다.

그것도 이나현씨는 스승에 의해 사용당했습니다.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약물을 사용했으니 얼마나 화가 나고 분하겠습니까.

피해자 임에도 불구하고 또 그 이후로는 스스로 사용을 했을테니 약물사용자 임을 밝히긴 정말 어려운 일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오픈하며 자신을 공개한 여자보디빌더 이나현 선수.

영상은 지금도 박승현tv에서 하나하나 캡쳐를 했습니다.

그녀의 약투 이후 제대로 된 약투는 아직도 나오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분명히 고립됬다고 느껴질테고 누군가와는 힘든 싸움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고 외롭겠습니까.

총대 메고 큰 용기내고 양심선언을 한 그녀를 지지하고 응원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하다가 저는 글을 쓰려 합니다.

그녀가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가 세상에 알려지게끔 그녀의 메세지를 온전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보디빌더이나현 이나현스승.



알고 사용하더라도 무섭고 갈등의 연속일텐데 애초에 아무것도 모르고 사용하다 알고 봤더니 약물이었습니다.

기분이 어땟을까요.









대충 2010년 직 후가 될텐데 이때는 정말 블루오션이 맞습니다.

남자들도 이 때 이름을 알린 사람들은 어느정도 부와 명예가 따라왔습니다.

경쟁 역시 지금보다는 비교도 안될만큼 덜 했습니다.


그러니 여자로서는 더더욱 블루오션이었지요.

어쨋든 이 당시는 선수든 트레이너든 블루오션이 맞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 드릴까요?

퍼스널트레이너도 1세대로서 이때 활동한 사람들은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는분도 여럿 있지요.


그 대표적인 예가 간고등어, 숀리, 아놀드홍 이 바로 떠오르네요.

자세한 예로 아놀드홍 에 대해 다뤘습니다.




잘 정리된 글이니 읽어보시면 상황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자 저희는 다시 이나현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시죠.





조금 더 정보가 있었더라면 하고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10여년 전이니 이 때는 인터넷은 발달했으나 정보가 누적된게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시장 자체는 블루오션이었으나 표면적인 정보위주일뿐 상세한 위주는 없었던 시기였죠.

저 역시 이 당시때 열운을 하던시기라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여자보디빌더 이나현 씨는 대체 어떤일이 있었기에 후회 가득한 이야기를 하는걸까요?

그녀의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을 하게 된거고'는 무엇을 의미 할까요?


운동?

약물?

아니면 둘 다?



자세한 건 조금 더 들어봐야겠습니다.



보디빌더이나현 이나현스승.



이나현 씨는 약물을 스스로 사용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녀의 주장대로라면 사용 당했다고 보는게 옳은 주장인 것 같네요.

참담합니다 참.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


아직 이야기는 시작도 안했습니다.

이야기는 이어 집니다.

들어보시죠.



보디빌더이나현 이나현스승.



이나현은 스승으로부터 약물을 사용당했다고 합니다.


최소한 이런 약물을 사용한다면 사용자가 선택하게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부작용은 100% 올 수 밖에 없는걸 아셨을텐데 말입니다.

스승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제자가 그에 대한 부작용을 어떻게 감당하라고 가장 중요한 그 사실을 얘기를 안해주셨나요.


이건 정말 아닙니다.


부작용이 있는줄 알면 애초에 사용하지 않을 사람들도 많았을텐데 말입니다.





여자 비키니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는건 사실입니다.

특히 개인 성적을 만들고 개인 몸 값을 올려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정말 많이들 하지요.

사실 입니다. 이러한 현실은 인정합니다.


저도 많이 듣는 부분이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쓰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텐데 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까.

바보처럼 약물 없이 묵묵히 그냥 자기 갈 길 가는 사람들도 많은것 역시 아실텐데 말입니다.





이나현 보디빌더는 약물 사용 이후 여러가지 부작용을 경험 했습니다.

수 많은 부작용이 있겠지만 여기서 언급된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몸의 부종.

- 복부팽창증(팔룸보이즘. palumboism).

- 문페이스.

- 목소리의 남성화.

- 얼굴에 난 수염.

- 우울증.

- 폭식증.



이런 부작용 들을 겪으면서 여자 보디빌더 이나현 씨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도 아주 크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가졌겠지요.

아휴 참, 씁쓸합니다.


다음글에서 또 다시 이나현 보디빌더의 메세지를 전할 생각 입니다.

바로 이나현 보디빌더 스스로 밝힌 부분인데요.

어떤 환경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결국 약물을 하게 되었는지 아주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이야기 해줬습니다.


이나현 보디빌더가 얘기 한 바로 그 부분을 가지고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다음 글을 기대해주세요.


또한 저는 계속해서 약투에 대해 글을 적어오고 있습니다.

약투 관련 된 여러가지 일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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