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관리 전 필히 알아야 할 5대 영양소 1편 보셨는지요. 못보셨다면 클릭.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기본인 '5대 영양소'를 익혀야 실생활에서 사용 및 응용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식단관리를 통해 이런것을 희망합니다. '체중 감량, 체지방 감량, 외모 개선, 교정 운동, 근육량 증대, 체력 향상, 체형 개선, 재활 운동'. 그리고 자신의 상황에 따라 조금 더 나아가기도 합니다. 특정 종목의 운동선수라면 '경기력 향상'. 당뇨나 기타 성인병이 있다면 '혈당 관리'처럼요. 현실에선 이 보다 더 많은 목적이 존재하지만 지면 관계상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어쨋든 여러분이 그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면 이에 앞서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그 전제조건은 바로 '신체가 건강한 상태' 입니다. '신체가 건강한 상태'에서만 여러분이 원하는 저 목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만약 건강하지 못하다면 우리 몸은 내 의지와 달리 적어도 일정 수준의 건강이 회복 될때까진 회복에만 포커스를 맞추게 된답니다. 몸이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말입니다. 


어찌됬든 그 '건강한 상태'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선 운동이 가장 좋지만, 현실에선 운동을 못하는 / 안하는 사람이 많으니 우리는 차선으로 영양에 신경 써 봅시다. 운동 안하고 사는 사람은 있어도

식사를 안하고 사는 사람은 없으니 말이죠.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생활습관에 해당하는 식습관 / 음식섭취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자, 본격적으로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시죠. 탄수화물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carbohydrate




[탄수화물의 역할]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먹는 '밥, 빵, 면' 이것들은 모두 탄수화물입니다. 이런 음식들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이 바로 위에 아주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근육이라는 요소로 인해 운동하는 사람 뿐 아니라 안하는 사람에게도 요즘은 단백질이 가장 중요시 됩니다만 실제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바로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 부족시 단백질이 대신 사용됨]



적어도 우리 나라에선 보통의 사람이 정상적인 식사를 한다면 탄수화물이 부족한 경우는 대부분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 금식이나 단식을 할 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 이성이나 기타 이유로 일시적으로 '굶고 빼기' 작전을 시행중 일 수도 있지요.


이런 경우 체 내의 탄수화물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이때는 탄수화물의 역할을 단백질이 하게 되는데 이 경우 단백질이 탄수화물의 일을 땜빵했으므로 단백질 본연의 업무는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이 무탄수화물 같은 행동을 하면 가지고 있던 근육을 잃어버리며 건강만 해치게 될 요인이 큽니다. 


탄수화물은 부족해도 문제지만 넘쳐도 문제랍니다. 사용되지 못한 에너지는 체지방으로 전환됩니다. 즉 부족해도 문제, 넘쳐도 문제가 되니,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적절한 양'을 잘 파악해서 일상에서 드시기 바랍니다.


탄수화물의 역할과 부작용. 한 눈에 쏙 들어오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꾹 눌러주세요.


다음편은 단백질 편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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